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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25:24 ♡ 3월 스물 다섯번째 날 잠언 ♡ 다투는 여자(brawling woman)와 함께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지붕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5:24) ♧♧♧ 잠언 21장 9,19절에서 똑같이 반복되는 구절이죠. “다투는 여자”는 가정의 아내를 칭하는 거죠. 영적으로는 마태복음 13장 33절에서 “굵은 가루 서 말 속에 누룩을 숨겨 넣은 어떤 여자‘이고, 요한계시록 17장에서 말하는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 곧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로마 카톨릭 교회를 말하죠. 실제로 이 다투는 여자는 온 세상에 다툼을 일으키고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이죠. 온 세상에 다툼과 전쟁을 일으키는 큰 음녀와 함께 사느니 작은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낫죠. 주님께서 오셔서 “다투는 여자”를 추방해 주.. 더보기
잠24:10-12 ♡ 3월 스물 네번째 날 잠언 ♡ 역경을 당하는 날에 네가 기진하면 네 힘이 적은 것이니라. 네가 만일 죽음으로 끌려가는 자들과 죽임 당할 자들을 구출하려 하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보라,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그것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시겠느냐? 또 네 혼을 지키시는 이가 그것을 알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분께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각 사람에게 보응하지 아니하시겠느냐?(잠24:10-12) ♧♧♧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사악한 자일지라도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시고 한 사람도 지옥에 가는 것을 원하시지 않죠.(겔18:23, 딤전2:4) 지옥을 향해 가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구출해야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죠!!!(고전9:16, 유23) 내가 복음을 선포할지라.. 더보기
잠23:29 ♡ 3월 스물 세번째 날 잠언 ♡ 재난이 누구에게 있느냐? 슬픔이 누구에게 있느냐? 다툼이 누구에게 있느냐? 재잘거림이 누구에게 있느냐? 까닭 없는 상처가 누구에게 있느냐? 붉은 눈이 누구에게 있느냐?(잠23:29) ♧♧♧ 재난, 슬픔, 다툼, 재잘거림, 까닭 없는 상처, 붉은 눈! 이 모든 것들이 술꾼, 주정뱅이, 술독에 빠진 알콜 중독자들에게 있는 것들이죠.(잠23:30) 또 하나님께서는 적당한 음주가 아닌 완전한 금주를 명령하시죠.(잠23:31) 술은 뱀 같고 독사 같으며, 음란을 부추기고, 마음도 삐뚤어지게 만들고, 바다에 빠져 죽는 자와 같이 만들고, 안정이 없는 자와 같이 되고, 감각이 마비되어 흔들거리고, 스스로 끊을 수도 없게 만들죠.(잠23:29-35) 포도주는 조롱하게 하는 것이요, 독.. 더보기
잠22:3 ♡ 3월 스물 두번째 날 잠언 ♡ 분별 있는 자(prudent man)는 재앙을 미리 보고 숨거니와(hideth himself) 단순한 자(simple)는 나아가다가 벌을 받느니라.(잠22:3) ♧♧♧ 잠언 27장 12절에서 반복되는 구절이죠. 분별 있는 자(prudent man)는 다가오는 위험을 미리 보고 대비하고 재앙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죠(hideth himself). 그러나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고 단순한 자(잠1:4,22,32)는 계속 나아가다가 재난과 두려움과 멸망에 빠지죠. 하나님께서는 분별 있는 자(prudent man)를 가장 안전한 피난처시며, 반석이신 자신의 날개 아래 숨기시죠(hide).(시17:8, 27:5, 31:20) 고난의 때에 그분께서 자신의 천막 속에 나를 숨기시고(hi.. 더보기
잠21:30 ♡ 3월 스물 한번째 날 잠언 ♡ {주}를 대적할 수 있는 지혜나 명철이나 계략은 없느니라.(잠21:30) ♧♧♧ 아하시야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조언을 구한 것(왕하1장)이나, 산헤립이 예루살렘과 싸우려고 작정하고 계획한 것(대하32장)이나, 하만이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오십 큐빗 되는 교수대를 세운 것(에5,7장)은 훌륭한 본보기죠. 정치인들, 철학자들, 교황들, 과학자들의 지혜나 명철이나 조언(counsel) 역시 하나님 앞에 무가치하죠. 결국 세상과 종교와 대학에서 가르치고 추구하는 것들의 대부분이 주를 대적하는 것들이죠.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서기관이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들지 아니하셨느냐?(고전1:20) 나는 너희 .. 더보기
잠20:6 ♡ 3월 스무 번째 날 잠언 ♡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의 선함을 외치려니와 누가 신실한 사람(faithful man)을 찾을 수 있으리요?(잠20:6) ♧♧♧ 거의 모든 철학자들과 종교인들이 자기의 선함을 외치죠. 자기 의를 드러내고 자기 생각과 계획을 합리화하려는 것은 죄인들의 본능이거든요. 소크라테스는 “나는 어떤 사람에게도 잘못한 적이 없다”고 외쳤고, 톰 페인은 “선을 행하는 것이 나의 종교다”라고 외쳤죠. 부처도 “팔정도를 따르라”고 외쳤고 모든 종교는 “나는 할 수 있다. 선하게 살 수 있다”고 자기의 선함을 외치죠.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마19:17, 눅18:19)”고 외치시죠. 솔로몬도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 더보기
잠19:5~9 ♡ 3월 열아홉 번째 날 잠언 ♡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피하지 못하리라.(잠19:5)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하는 자는 망하리라.(잠19:9) ♧♧♧ 열왕기상 22장에는 이스라엘왕 아합과 유다왕 여호사밧이 연합해서 길르앗 라못을 빼앗기 위해 주님께 묻는 실황이 기록되어 있죠. 시드기야를 비롯한 대언자 사백 명은 이길 것을 대언하고, 오직 미가야 한 사람만 패할 것을 대언하죠.(왕상22:6,17,23) 결국 진실을 대언한 미가야는 감옥에서 고난의 빵과 고난의 물을 먹게 되고, 이스라엘왕 아합은 변장하고 싸움에 나가지만 결국 죽게 되죠.(왕상22:27-28,37) 시드기야와 사백명의 대언자들에게 “{주}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모든 대언자들의 입에 넣으셨다(왕상2.. 더보기
잠18:12 ♡ 3월 열여덟 번째 날 잠언 ♡ 멸망에 앞서 사람의 마음의 거만(haughty)이 있고 명예에 앞서 겸손(humility)이 있느니라.(잠18:12) ♧♧♧ 잠언의 고전 중에 한 구절이죠. 하나님의 아들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만큼 겸손(humility)하셨지만 가장 높은 곳에 오르셨죠.(빌2:5-11) 멸망의 아들은 하나님의 왕좌를 강탈하려 할 만큼 교만(pride)하고 거만(haughty)했지만 가장 낮은 지옥에까지 낮아졌구요.(빌2:5-11, 사14:13-15) 거만(haughty)의 원조인 루시퍼는 모든 높은 것을 바라보는 자요, 모든 교만한 자녀들을 다스리는 왕(욥41:34)이죠. 거만(haughty)한 것은 “진노의 자녀(children of wrath)가 되는 것”과 같죠.(엡2:2-3) .. 더보기
잠17:10 ♡ 3월 열일곱 번째 날 잠언 ♡ 지혜로운 자를 한 번 책망하는 것이 어리석은 자를 백 번 채찍질하는 것보다 더 깊이 박히느니라.(잠17:10) ♧♧♧ 오늘은 책망을 듣는 날! 지혜로운 자는 한 번 책망하면 마음에 새기죠.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으려고 하자 베드로는 “절대로 주께서 내 발을 씻지 못하시리이다”고 하죠.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나와 함께할 몫이 네게 없느니라”고 꾸짖자 즉시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라고 반응하죠.(요13:3-9)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책망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채찍질하기 1500년 전에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면 너희 죄들로 인하여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벌하리라”(레.. 더보기
잠16:2 ♡ 3월 열여섯 번째 날 잠언 ♡ 사람의 모든 길이 그의 눈에는 깨끗하나 {주}께서는 영들을 달아 보시느니라.(잠16:2) ♧♧♧ 성경기록은 양날 달린 칼과 같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책이죠.(사34:16, 히4:12-13)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책이기도 하죠. 누군가 성경을 이용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이나 계획을 얼마든지 합리화할 수 있는 책이니까요! 그러나 주께서 영을 달아보시는 그 날! 성경기록을 이용해서 자신을 속이고 취한 이익들을 후회할 겁니다! 자기 의를 드러내려 하고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죄인의 본능이죠. 신학을 공부했다고, 학위가 있다고, 돈이 있고 권력이 있다고, 장로, 권사, 집사라고, 우쭐거리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바보들의 짓이죠. “자기들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