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스물 다섯번째 날 잠언 ♡
다투는 여자(brawling woman)와 함께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지붕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5:24)
♧♧♧ 잠언 21장 9,19절에서 똑같이 반복되는 구절이죠. “다투는 여자”는 가정의 아내를 칭하는 거죠. 영적으로는 마태복음 13장 33절에서 “굵은 가루 서 말 속에 누룩을 숨겨 넣은 어떤 여자‘이고, 요한계시록 17장에서 말하는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 곧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로마 카톨릭 교회를 말하죠.
실제로 이 다투는 여자는 온 세상에 다툼을 일으키고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이죠.
온 세상에 다툼과 전쟁을 일으키는 큰 음녀와 함께 사느니 작은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낫죠. 주님께서 오셔서 “다투는 여자”를 추방해 주셔야만 평안한 낙원이 이루어지죠.
가정도 다투는 여자(brawling woman)와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낫다(잠21:19)”고 하구요.
그래서 “귀먹은 남편과 눈먼 아내는 좋은 부부가 될 수 있다”는 격언도 회자되는 거죠.
분별 있는 아내(prudent wife)는 {주}로부터 오고(잠19:14) 분별 있는 아내는 현숙한 여인으로 오직 주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살아가죠.(잠12:4, 31:10)
사라처럼 남편에게 순종하는 거룩한 여자(holy women)(벧전3:3-6)로, 남편의 왕관인 현숙한 여인(virtuous woman)(잠12:4)으로 살아가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