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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18:12


♡ 3월 열여덟 번째 날 잠언 ♡

멸망에 앞서 사람의 마음의 거만(haughty)이 있고 명예에 앞서 겸손(humility)이 있느니라.(잠18:12)

♧♧♧ 잠언의 고전 중에 한 구절이죠.
  하나님의 아들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만큼 겸손(humility)하셨지만 가장 높은 곳에 오르셨죠.(빌2:5-11) 멸망의 아들은 하나님의 왕좌를 강탈하려 할 만큼 교만(pride)하고 거만(haughty)했지만 가장 낮은 지옥에까지 낮아졌구요.(빌2:5-11, 사14:13-15)
 거만(haughty)의 원조인 루시퍼는 모든 높은 것을 바라보는 자요, 모든 교만한 자녀들을 다스리는 왕(욥41:34)이죠. 거만(haughty)한 것은 “진노의 자녀(children of wrath)가 되는 것”과 같죠.(엡2:2-3)
 [하나님]께서 거만한(haughty) 자들은 낮추시고 교만한(pride) 자는 물리치시죠.(삼하22:28, 벧전5:5)
 겸손(humility)으로 인해서 고난과 핍박을 받게 되는 것이, 자랑(pride)하고 거만(haughty)해서 세상에서 칭찬받고 존경받는 것보다 더 낫죠.(벧전3:14, 시84:10, 눅16:15)

  “주의 뜰에서의 한 날이 천 날보다 낫습니다. 내가 사악함의 장막들에 거하는 것보다 차라리 내 [하나님]의 집 문지기가 되겠습니다.(시84:10)”

  헛되고 헛된 무가치한 존재인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속이는 어리석은 자의 대열에 서지 않게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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