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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16:2


3월 열여섯 번째 날 잠언 ♡

 사람의 모든 길이 그의 눈에는 깨끗하나 {주}께서는 영들을 달아 보시느니라.(잠16:2)

♧♧♧ 성경기록은 양날 달린 칼과 같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책이죠.(사34:16, 히4:12-13)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책이기도 하죠. 누군가 성경을 이용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이나 계획을 얼마든지 합리화할 수 있는 책이니까요!
 그러나 주께서 영을 달아보시는 그 날! 성경기록을 이용해서 자신을 속이고 취한 이익들을 후회할 겁니다!

  자기 의를 드러내려 하고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죄인의 본능이죠.
  신학을 공부했다고, 학위가 있다고, 돈이 있고 권력이 있다고, 장로, 권사, 집사라고, 우쭐거리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바보들의 짓이죠.

   “자기들을 기준으로 자기들을 판단하며 자기들 가운데서 자기들을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고후10:12)”

  절대적으로 옳고 거짓이 없는 하나님의 책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고 믿는 소수 외에는 주의 눈에 깨끗하다고 아무도 말할 수 없죠.(롬5:8,10:4,욥11:4) 헛되고 헛된 사람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니까요.(시39:5, 사64:6)

 절대 진리인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과 동등한 성경 기록으로 자신의 모든 것들을 달아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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