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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23:29

♡ 3월 스물 세번째 날 잠언 ♡


  재난이 누구에게 있느냐? 슬픔이 누구에게 있느냐? 다툼이 누구에게 있느냐? 재잘거림이 누구에게 있느냐? 까닭 없는 상처가 누구에게 있느냐? 붉은 눈이 누구에게 있느냐?(잠23:29)


♧♧♧ 재난, 슬픔, 다툼, 재잘거림, 까닭 없는 상처, 붉은 눈!

  이 모든 것들이 술꾼, 주정뱅이, 술독에 빠진 알콜 중독자들에게 있는 것들이죠.(잠23:30) 또 하나님께서는 적당한 음주가 아닌 완전한 금주를 명령하시죠.(잠23:31)

  술은 뱀 같고 독사 같으며, 음란을 부추기고, 마음도 삐뚤어지게 만들고, 바다에 빠져 죽는 자와 같이 만들고, 안정이 없는 자와 같이 되고, 감각이 마비되어 흔들거리고, 스스로 끊을 수도 없게 만들죠.(잠23:29-35)


 포도주는 조롱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날뛰게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그것들로 말미암아 속는 자는 지혜롭지 아니하니라.(잠20:1)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엡5:18)


술에 취하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유익하고 값진 것이 성령으로 충만한 것이죠.

형제자매님들 모두 성령에 취해 살아가는 귀중하고 보람 있는 삶이 지속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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