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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명철(understanding)(잠30:2) 5월 서른 번째날 잠언 참으로 나는 누구보다도 더 짐승 같으며(brutish) 내게는 사람의 명철(understanding)이 있지 아니하노라.(잠30:2) ♡♡♡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세계 제일의 지혜와 권력과 부를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전적으로 헛되고 더러운 거짓말쟁이로 취급하시죠.(시39:5, 사64:6, 롬3:4) 헛되고 더러운 거짓말쟁이라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선언에 ‘아멘’으로 답해야만 하죠. 삼천 개의 잠언을 말하였고 천 다섯 편의 시와 노래를 지었고, 백향목에서 우슬초에 이르기까지, 또 짐승과 날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관하여 말한 솔로몬(왕상4:32-34)도 예외는 아니었죠. 죄인들의 속성은 짐승 같고 하나님께 반항하려고만 하죠. ‘명철(understanding)’이라는 .. 더보기
아첨하는 자(잠29:5) 5월 스물 아홉번 째날 잠언 자기 이웃에게 아첨하는 자는 자기 발에 그물을 치느니라.(잠29:5) ♡♡♡ ‘여자에게는 아무리 많은 아첨을 해도 충분하지 않다’고 하죠. 대부분의 여자들은 아첨을 좋아하니까요. 아첨꾼은 두루 다니며 소문을 퍼뜨리고 귀에 듣기 좋은 말들로 속이고 거짓말을 하죠.(레19:16 잠20:19) 아첨하는 뱀의 말에 이브가 넘어갔고,(창3:1-4) 압살롬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도 아첨이었고(삼하17:11-14) 삼손도 들릴라의 아첨에 속았죠.(삿16장) 가장 위대한 아첨꾼은 “세계 평화”라는 아첨하는 말로 왕국을 손에 넣을 적그리스도죠.(단11:21,32,34)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게 하고,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퍼뜨린 후에(마24:6-7) 귀에 듣기 좋은 “.. 더보기
이자 놀이와 불의한 이익(잠28:8) 5월 스물 여덟번 째날 잠언 이자 놀이와 불의한 이익으로 자기 재물을 늘리는 자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길 자를 위하여 그것을 모으리로다.(잠28:8) ♡♡♡ 성경 기록은 모든 은행과 보험회사들과 투자 신탁회사들과 금융업자들 모두를 범죄자로 단정하죠. 이자나 이득을 얻으려고 돈을 빌려주는 것을 금지하니까요.(레25:36-37) 이자를 받는 것은 가난한 자를 갈취하고 살지 못하게 하는 거죠. 이런 일은 가증한 일이며 죽을 죄에 해당되죠.(겔18:13, 22:12) 세월이 지나면 원금보다 몇 배의 돈을 이자라는 명목으로 착취하눈 것이니까요. 주식 투자와 비트코인 투자와 부동산 투자와 같은 불의한 이익으로 자기 재물을 늘리는 것 역시 가난한 자의 양식까지 휩쓸어가는 것과 같죠.(잠28:3) 땀 흘려 수고하지 .. 더보기
만족과 탐욕(잠27:20) 5월 스물 일곱번 째날 잠언 지옥과 멸망이 결코 가득 차지 아니하는 것 같이 사람의 눈도 결코 만족하지 아니하느니라.(잠27:20) ♡♡♡ 지옥이 죄인들로 가득차서 더 이상 지옥에 갈 수 없다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나 염려할 필요는 없죠. 지옥과 멸망은 결코 가득 차지 않고 지옥이 자기를 확장하고 한량없이 자기 입을 벌리니까요.(사5:14) 사람의 눈과 귀는 보는 것과 듣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식욕도 채워질 수 없죠.(전1:8, 6:7) 사람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고 돈과 재산과 소득의 증대로도 만족하지 못하죠.(전4:8, 5:10) 지옥을 가득 채우는 죄인들의 눈과 마음은 결코 만족하지 못하죠.(잠15:11) 만족하지 못 하고 불평하는 것은 불과 유황으로 받을 고통을 예약하는 것과 같죠.(.. 더보기
이리로 올라오라(Come up hither)(잠25:7) 5월 스물 다섯번 째날 잠언 사람이 네게, 이리로 올라오라(Come up hither), 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통치자의 앞에서 네가 낮아지는 것보다 나으니라.(잠25:7) ♡♡♡ 어떤 사람으로부터 초대를 받았을 때에 가장 높은 자리에 앉지 말고 가장 낮은 자리에 앉으라고 하죠. 그러면 “친구여, 더 높은 데로 올라가라”는 영예를 얻게 되죠.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여지는 것이 진리이니까요.(눅14:8-11) 성경 기록에서 이리로 올라오라(Come up hither)는 표현은 세 번 언급되죠. 구약 성경의 중간인 잠언 25장 7절과 신약 교회의 끝인 요한 계시록 4장 1절, 그리고 환란 중간인 요한 계시록 11장 2절인데, 첫째 부활과 관련되어 있죠.(계20:4-6.. 더보기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라.(잠24:28) 5월 스물 네번 째날 잠언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라.(잠24:28) ♡♡♡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악을 행하지 않았는데 ‘까닭 없이’ 그와 다툴 이유는 없죠.(잠3:30) 그러나 죄인들은 ‘까닭 없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다투고 죽이려고 했죠.(요15:25, 애3:52) 사울도 ‘까닭 없이’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구요.(삼상19:5) 완전한 욥까지도 하나님께서 ‘까닭 없이’ 자신을 꺾으시고 상처를 늘리시며 숨도 쉬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쓰라림으로 채우신다고 원망했죠.(욥9:17-18) 죄인들의 마음속에는 진리를 대적하려는 독한 시기와 증오가 잠재해 있기 때문이죠. 죄인들은 ‘까닭 없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싶어 하죠. 실제로 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모든 성경.. 더보기
{주}를 두려워하라.(잠23:17) 5월 스물 세번 째날 잠언 너는 마음에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며 종일토록 {주}를 두려워하라.(잠23:17) ♡♡♡ 마귀가 지배하는 악한 현 세상(갈1:4)에서는 죄인들이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웃고 즐기며 활보하고 다니죠. 죄인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안다면 결코 죄인들을 부러워하지는 않겠죠? 죄인들의 과거는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은 진노의 자녀들이었죠.(엡2:1-3)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죠.(엡2:12) 죄인들의 현재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고(요3:36) 파멸과 고통이 있고, 참된 평안이 없고(롬3:16-17) 영원한 생명도 없이 자신의 아비 마귀의 욕망들을 쫒아가고 있죠.(요8:44) 죄인들의 미래는 더욱 참담하죠. 스스로 숨고(창3:10) 정.. 더보기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잠22:2) 5월 스물 두번 째날 잠언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가 함께 만나거니와 {주}는 그들 모두를 만드신 분이시니라.(잠22:2) ♡♡♡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모두를 {주}께서 만드셨죠. 다윗을 만드신 분께서 므비보셋을 만드셨고, 의사 누가를 만드신 분께서 태어날 때부터 눈먼 사람(요9:1)을 만드셨죠.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우상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죠. 그러나 성경 기록을 믿지 않으려는 죄인들,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께서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모두를 만든 것은 불공평하다! 부는 균등하게 분배되어야 한다! 노동자들이여! 연합하라!고 외치죠. 게으름을 피우며 주인의 것을 도둑질하고 이익을 챙기려고 하죠.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지 아니하신다(롬2:11,.. 더보기
{주}를 대적할 수 있는 지혜나 명철이나 계략은 없느니라.(잠21:30) 5월 스물 한번 째날 잠언 {주}를 대적할 수 있는 지혜나 명철이나 계략은 없느니라.(잠21:30) ♡♡♡ 아하시야가 병들었을 때 하나님을 대적하고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었다가 죽었죠.(왕하1장) 산헤립이 하나님을 대적하자 한 천사를 보내어 모든 강한 용사들과 지도자들과 대장들을 멸하셨죠.(대하32장) 지금도 많은 대학 교수들과 박사들이 사람이 원숭이에게서 진화되었다고 가르치고 사람들의 모든 것들은 향상되고 있다고 {주}를 대적하죠. 종교 지도자들은 로마 카톨릭이 정통교회라고 가르치고 어떤 종교도 비판하지 못하게 하죠. 정치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은 인간의 노력으로 세상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치고 인간이 우주를 정복하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며 {주}를 대적하죠. {주}를 대적하는 이런 지혜나, 명철.. 더보기
신실한 사람(faithful man)-잠20:6 5월 스무 번 째날 잠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의 선함을 외치려니와 누가 신실한 사람(faithful man)을 찾을 수 있으리요?(잠20:6) ♡♡♡ 성경 기록 어디에도 사람이 “위대한 존재”라거나 ‘선한 존재’라고 선언하는 곳은 전혀 없죠. 그러나 죄인들은 모두 자신의 선함을 외치죠. {소크라테스}는 “나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했죠. {톰 페인}이라는 무신론자는 이렇게 외치죠. “선을 행하는 것이 나의 종교다.” 불교도들과 교황들과 감리교도들과 장로교인들과 침례교도들 중에서는 선한 존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솔로몬은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느니라(전 7:20)”고 하죠. 바울도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3: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