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스물 세번 째날 잠언
너는 마음에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며 종일토록 {주}를 두려워하라.(잠23:17)
♡♡♡ 마귀가 지배하는 악한 현 세상(갈1:4)에서는 죄인들이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웃고 즐기며 활보하고 다니죠. 죄인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안다면 결코 죄인들을 부러워하지는 않겠죠?
죄인들의 과거는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은 진노의 자녀들이었죠.(엡2:1-3)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죠.(엡2:12)
죄인들의 현재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고(요3:36) 파멸과 고통이 있고, 참된 평안이 없고(롬3:16-17) 영원한 생명도 없이 자신의 아비 마귀의 욕망들을 쫒아가고 있죠.(요8:44)
죄인들의 미래는 더욱 참담하죠. 스스로 숨고(창3:10) 정죄의 심판을 받게 되고, 빛이 없는 불 호수에 던져져서(계20:11-15)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게 될 거죠.(마25:46)
이 세상에서 잠시 받는 고난은 영원한 것들을 이루는 과정에 불과하며, 이 세상 삶이 지나면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는다면(고전15:19, 고후4;17-18) 이 세상 죄인들의 형통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겠죠?
영원한 낙원이 예약된 형제자매님들 모두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오직 {주}만 두려워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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