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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주}의 조언(counsel of the LORD)(잠19:21) 5월 열 아홉 번 째날 잠언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을지라도 {주}의 조언(counsel of the LORD), 그것만 서리라.(잠19:21) ♡♡♡ 똑똑한 신학 박사들과 철학자들과 과학자들과 정치가들과 교황들과 목사들의 빈틈없이 분석되고 점검되고 계획된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조롱이죠. 지혜롭고 분별이 있다는 신학 박사들과 철학자들과 교황들과 목사들이 {주}의 조언(counsel of the LORD)을 무시하고 조롱하죠. 하나님은 없으며, 있더라도 악한 존재이며 사탄은 선한 존재라고 가르치죠. 과학자들과 건축가들과 정치가들이 고층 건물과 자동화된 건물을 짓고, 고속도로와 전철을 만들고, 자동차와 항공기를 만들고, 인공 지능화된 도시를 만들지라도 스스로 낙원을 만들어 평화를 이룰 수 없죠. 오히려.. 더보기
진리의 지식(잠18:15) 5월 열 여덟 번 째날 잠언 분별 있는 자의 마음은 지식(knowledge)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knowledge)을 구하느니라.(잠18:15) ♡♡♡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knowledge of the truth)에 이르기를 원하시죠.(딤전 2:4) 그러나 온 세상을 속이는 자인 마귀는 진리의 지식은 어렵고, 학위가 있는 특별한 사람들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속이죠.(계12:9, 시62:9) 이 세상에서 돈을 얻고, 유명해지고 존경을 받는 높은 지위에 오를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할 사람들이 아주 많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은 세상의 부와 명예와 권력은 아무도 영원히 누리지 못 하죠.(딤전6:7) 하나님께서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최상의.. 더보기
안빈낙도(잠17:1) 5월 열 일곱 번 째날 잠언 마른 빵 한 조각만 가지고도 평안한 것이 희생물이 집에 가득한 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 이 세상의 삶이 전부라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한 삶이 평안하고 복된 삶이죠. 그러나 영원한 세상이 있고 이 세상 삶이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마른 빵 한 조각만 있어도 평안할 수 있죠. “다투는 여자와 함께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지붕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낫다(잠12:4, 25:24)”고 반복 강조하죠. 지혜로운 여자는 다 자기 집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여자는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물어뜨리니까요.(잠14:1)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한 부유한 집일지라도 다투며 산다면 불행하죠. 비록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이 부족할지라도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 더보기
지혜와 명철(잠16:16) 5월 열 여섯 번 째날 잠언 지혜(wisdom)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더 나은가! 명철(understanding)을 얻는 것이 오히려 은을 택하는 것보다 더 낫도다!(잠16:16) ♡♡♡ {주}께서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들을 굳게 세우셨죠.(잠 3:19) 지혜의 시작은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고, 거룩한 것의 지식이 명철이죠.(잠9:10) 지혜를 찾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행복하죠.(잠3:13)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power)인 지혜(wisdom)와 지혜를 실행하는 능력(power)인 명철(understanding)은 거의 함께 언급되죠. 올바른 것을 바르게 분별할 줄 알고, 올바른 것이 바르게 사용되어야만 하니까요. “지혜(wisdom)가 네 마음에 .. 더보기
하나님의 생각(잠15:26) 5월 열 다섯 번 째날 잠언 사악한 자의 생각들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순수한 자의 말들(words)은 즐거운 말들이니라.(잠15:26) ♡♡♡ “내 생각들(thoughts)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ways)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들(ways)은 너희 길들보다 높으며 내 생각들(thoughts)은 너희 생각들보다 높으니라.(사55:8-9)” 하나님의 생각들과 방법들(ways)이 사람의 생각들과 방법들(ways)과 같지 않고, 또 하늘들이 땅보다 높은 것처럼, 그 차이가 매우 크고 달라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대한 모독과도 같죠. 성경 기록은 사람들이 믿든지 믿지 않든지 절대로 취소되거나 무효가 될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 더보기
건전한 마음(sound heart)은 육체의 생명(잠14:30)  5월 열 네 번 째날 잠언 건전한 마음(sound heart)은 육체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는 것이니라.(잠14:30) ♡♡♡ 건전한 마음(sound heart)은 육체의 건강과 영적 건강 모두에게 적용되죠. 모든 생활의 이슈가 마음(하트)에서 나오듯이 심장(하트)에 지방이 끼면 심장마비가 될 수 있죠.(잠4:23, 시119:70, 눅21:26) 건전한 마음(sound heart)은 마귀가 통치하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과 돈을 사랑하지 않죠.(요일2:15, 딤전6:10) “온전한 말씀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들”과 “하나님의 성품에 따른 교리”를 기뻐하고 찾고 찾죠.(딤전6:3, 딛1:9,13) 건전한 마음(sound heart)을 버리고, 하나님을 시기했던 루시퍼는 불.. 더보기
말씀(the word)을 멸시하는 자(잠13:13) 5월 열 세번째 날 잠언 누구든지 말씀(the word)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잠13:13) ♡♡♡ 멸시할 것이 있고 멸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죠. 또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죠. 말씀(the word)을 멸시하는 자는 오류 없는 올바른 성경을 멸시하죠. 또 하나님의 말(the word)에 더하거나 빼지 말라는 경고도 멸시하죠.(신4:2, 잠30:6, 계22:18-19) 또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말씀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창출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하나님의 말(the word)을 이용하죠. 말씀(the word)을 멸시하는 자는 TV와 드라마와 영화와 게임에 시간을 사용하는 것에는 풍성해도 성경읽기와 공부에는 인색하죠.. 더보기
말의 올무(잠12:13) 5월 열 두번째 날 잠언 사악한 자는 자기 입술의 범법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리나 의인은 고난에서 벗어나리로다.(잠12:13) ♡♡♡ 사악한 자들은 스스로 구덩이를 파고 자기가 만든 도랑에 빠지죠.(시7:14-16) “그가 구덩이를 만들고 그것을 파더니 자기가 만든 도랑에 빠졌도다. 그의 해악이 그의 머리로 돌아오고 그의 난폭한 행위가 그의 정수리에 떨어지리로다.(시7:15-16)”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사악한 자는 자기가 말한 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리죠. 전쟁 중에 아무 음식도 먹지 못하게 한 사울은 자기가 말한 것으로 올무에 걸렸고(삼상14:24-44) 예루살렘을 벗어나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왕의 말에 그리하겠다고 말한 시므이도 자기의 말로 올무에 걸렸죠... 더보기
거짓된 저울 /공정한 추(잠11:1) 5월 열 한번째 날 잠언 거짓된 저울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공정한 추는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니라(잠11:1) ♡♡♡ 사람들을 속이려고 서로 다른 추와 서로 다른 되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하나님께 가증한 것이죠.(신25:13-16) 특히 옳고 그름을 따지는 재판을 할 때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추를 사용해야 하죠.(레19:35-36) 십일조와 교회 출석과 교회 봉사에 대해서는 일 년에 수없이 강조하며 설교하죠.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와 주의 다시 오심과 그리스도인의 일상 삶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죠. 성경 기록에서 십일조와 교회 출석과 교회 봉사에 대한 언급이 한번이라면, 주의 다시 오심은 400번 언급되며, 그리스도인의 일상 삶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3.. 더보기
의(righteousness)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잠10:2) 5월 열 번째 날 잠언 사악함의 보물은 아무 유익도 끼치지 못하나 의(righteousness)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잠10:2) ♡♡♡ 악한 현 세상은 불의하게 모은 것들도 유익이라고 생각하죠.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팔고 얻은 돈이 무슨 유익이 되었나요? 예수님을 팔고 얻은 돈이 가룟 유다에게 어떤 유익이 되었나요?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이스라엘이 모은 보물과 재산들이 바벨론에게 넘겨지고 포로가 된 것은 큰 교훈이죠.(렘5-20장, 38-40장) 역사는 반복되어도 사람들은 역사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죠. 대언자 예레미야의 외침에 귀를 막았던 이스라엘처럼 지금도 놀랍고도 무서운 일들이 반복되고 있죠. “말로는, {주}께서 살아 계신다(렘5:2)”고 하면서도 성경에도 없는 거짓들이 넘쳐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