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른 번째날 잠언
참으로 나는 누구보다도 더 짐승 같으며(brutish) 내게는 사람의 명철(understanding)이 있지 아니하노라.(잠30:2)
♡♡♡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세계 제일의 지혜와 권력과 부를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전적으로 헛되고 더러운 거짓말쟁이로 취급하시죠.(시39:5, 사64:6, 롬3:4) 헛되고 더러운 거짓말쟁이라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선언에 ‘아멘’으로 답해야만 하죠. 삼천 개의 잠언을 말하였고 천 다섯 편의 시와 노래를 지었고, 백향목에서 우슬초에 이르기까지, 또 짐승과 날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관하여 말한 솔로몬(왕상4:32-34)도 예외는 아니었죠.
죄인들의 속성은 짐승 같고 하나님께 반항하려고만 하죠.
‘명철(understanding)’이라는 단어는 ‘아래에(under)’라는 단어와 ‘서 있다(standing)’는 단어의 합성어죠. 즉 하나님의 왕좌 아래에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서 있는 거죠. 실제로 행동하려는 의지를 포함한 것이구요.
지혜와 명철이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시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죠.(욥12:13, 요3:27) 매일 잠언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지혜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들을 파악하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죠.(잠1:2)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니까요.(욥28:28)
내가 죄인들 중에 우두머리(딤전1:15)라는 바울의 고백이 저와 형제자매님들 모두의 진심의 고백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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