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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20:6


3월 스무 번째 날 잠언 ♡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의 선함을 외치려니와 누가 신실한 사람(faithful man)을 찾을 수 있으리요?(잠20:6)

 ♧♧♧ 거의 모든 철학자들과 종교인들이 자기의 선함을 외치죠. 자기 의를 드러내고 자기 생각과 계획을 합리화하려는 것은 죄인들의 본능이거든요.
  소크라테스는 “나는 어떤 사람에게도 잘못한 적이 없다”고 외쳤고, 톰 페인은 “선을 행하는 것이 나의 종교다”라고 외쳤죠. 부처도 “팔정도를 따르라”고 외쳤고 모든 종교는 “나는 할 수 있다. 선하게 살 수 있다”고 자기의 선함을 외치죠.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마19:17, 눅18:19)”고 외치시죠. 솔로몬도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다(전7:20)”고 외치죠. “율법에 있는 의에 대하여는 흠이 없는 자”였던 바울도 자기의 모든 의를 똥으로 여기고 버렸죠.(빌3:4-8)
 성경 기록도 사람의 생각은 계속해서 악할 뿐이라고 외치고 있구요.(창6:5, 20:11, 38:15, 48:11, 50:20)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선하지 않죠. 다만 죄의 몸이 죽었을 뿐이죠. 그리스도인의 선함은 그분께서 그리스도인 안에서 사실 때만 선하죠.(갈2:20)

  헛된 존재이고 더러운 물건과 같은 거짓말쟁이에게서 선함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조차 없음을 잊지 마시기를!!!
  오직 하나님의 단어를 진리로 인정하고 외치는 신실한 사람(faithful man)으로 드러나는 하루가 되시기를(히4:12-13. 고전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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