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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17:10


♡ 3월 열일곱 번째 날 잠언 ♡

  지혜로운 자를 한 번 책망하는 것이 어리석은 자를 백 번 채찍질하는 것보다 더 깊이 박히느니라.(잠17:10)

  ♧♧♧ 오늘은 책망을 듣는 날!
   지혜로운 자는 한 번 책망하면 마음에 새기죠.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으려고 하자 베드로는 “절대로 주께서 내 발을 씻지 못하시리이다”고 하죠.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나와 함께할 몫이 네게 없느니라”고 꾸짖자 즉시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라고 반응하죠.(요13:3-9)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책망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채찍질하기 1500년 전에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면 너희 죄들로 인하여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벌하리라”(레26:18,21,28,33)고 반복적으로 경고하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스라엘 백성들은 책망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벧엘에 가서 죄를 짓고 길갈에서 범법을 크게 더하죠.”(암4:6-13)

  책망을 중히 여기는 자는 존경을 받고 분별이 있는 지혜로운 자죠.(잠13:18, 15:5,31)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구요.(잠12:1)

 거짓 없는 성경의 책망을 좋아하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기를 즐거워하는 지혜로운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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