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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20:1

♡ 2월 스무번째 날 잠언 ♡
 
   포도주는 조롱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날뛰게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그것들로 말미암아 속는 자는 지혜롭지 아니하니라.(잠20:1)

♧♧♧ 노아와 함이 범죄에 넘겨지게 된 것(창9:21)도 “포도주를 마신 뒤”였고, 시리아 왕 벤하닷이 도망한 것도 마시고 취하였기 때문이었죠.(왕상 20:16) 또 술은 벌거벗게 만들게 만들고(합2:15)[*벌거벗음=음행(레17:6-24, 20:10-21)] 화를 부르게 되는 거죠.(사5:11)

  “자기 이웃에게 마실 것을 주고 네 술 부대를 그에게 주며 또한 그를 취하게 함으로써 너로 하여금 그들의 벌거벗은 것을 보게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합2:15)”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되 밤이 될 때까지 계속 따라가 마침내 포도주로 붉게 된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사5:11)”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들인 큰 음녀(계17-18장)인 로마 카톨릭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포도주(계14:8-11)”를 마시게 되죠.
  만약 구원받은 사람이 “술 취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것(고전6:10, 갈5:21)”이구요.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들보다 술잔에 빠져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독일 속담이 있고, “사람이 술을, 그 다음에는 술이 술을, 마지막에는 술이 사람을 마셔 버린다.”고 하죠.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엡 5:18)

 술에 취하듯이 성령에 취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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