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스물 여덟번째 날 잠언 ♡
사악한 자들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로운 자들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잠28:1)
♧♧♧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하는 속담이 있듯이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불안하고 도망하려고 하죠.(레26:36)
요셉의 형제들이 아버지 야곱이 죽자 요셉이 자기들을 미워해서 자기들이 요셉에게 행한 모든 악을 갚을 거라고 불안해 하고(창50:15) 주께서 시리아 군대에게 병거 소리와 말들의 소리를 듣게 하자 시리아 군대가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도망하죠.(왕하7:1-11)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소년 다윗은 사자와 곰과 같은 골리앗도 담대하게 대적하여 죽였죠.(삼상17장)
공회에 잡혀간 베드로와 요한도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옳은지 너희가 판단하라”고 사자처럼 담대하게 외치죠.(행4장)
진짜 대언자는 늑대의 옷을 입은 양으로 나타나서 담대하게 사자처럼 포효하죠. 하지만 거짓 대언자는 항상 부드럽고 아첨하는 부드러운 말을 하며 양의 옷을 입은 늑대로 나타나죠.
예수님께서는 유다 지파의 사자(Lion)(계5:5)이시고, 마귀도 울부짖는 사자(lion)죠.(벧전5:8)
담대한 것에 대해서만은 유다지파의 사자처럼, 또 울부짖는 사자처럼 담대해야 하죠.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은 우리 모두(히10:19)는 필요한 때에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나아가죠.(히4:16)
오늘 하루도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나아가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고 사자같이 담대하게 마귀를 대적하는 하루가 되시기를!!!(약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