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주는 상처는 믿음직하나(Faithful) 원수의 입맞춤은 속임수가 가득하니라(deceitful).(잠27:6)
♧♧♧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는 책망으로 베드로에게 상처를 주었죠(마16:23). 나단도 다윗을 심하게 책망하므로 상처를 주었구요.(삼하12:1-10) 바울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음행에 대해서(고전5장), 또 세상 법정에 고소하는 것에 대해서(고전6장) 책망하고 상처를 주었죠. 그러나 친구가 주는 상처는 신실하고(faithful) 그 상처는 더욱 올바른 길을 걷게 하였죠.
그러나 가룟 유다는 입맞춤으로 예수님을 팔아 넘겼고(눅22:48) 압살롬도 입맞춤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훔쳤죠.(삼하15:5) 요압의 입맞춤이나 데릴라의 입맞춤도 속임수였죠.
온 세상을 속이는 가장 큰 속임수의 입맞춤은 교황의 평화의 입맞춤이죠.
교황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입맞춤 하나로 세상의 모든 종교를 통합하고 있죠. 온 세상이 화려하고 웅장하고 멋진 외형으로 포장된 음녀의 입맞춤에 속고 있죠.
화려하고 온화한 부드러움으로 다가오는 원수의 입맞춤보다는 듣기에 거북한 친구의 책망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신실한 사람(Faithful)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