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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13:24


♡ 3월 열세 번째 날 잠언 ♡

   회초리를 아끼는 자는 자기 아들을 미워하거니와 그를 사랑하는 자는 어릴 때에 그를 징계하느니라.(잠13:24)

  ♧♧♧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드는 것을 불법화하는 시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잊지 말아야하는 고전적 구절이죠. 때가 늦으면 오히려 아이가 부모에게 매질하게 되니까요.
 
  “회초리와 꾸짖음은 지혜를 주거니와 제멋대로 버려둔 자식은 자기 어머니에게 수치를 가져오느니라.(잠29:15)”

  회초리를 아낀 어머니에게는 수치를 가져 오게 되죠. 살인자들과 사형수들의 어머니들을 비롯해서 히틀러와 가룟 유다의 어머니는 얼마나 수치스러울까요?
  주님께서도 “사랑하는 자를 친히 징계하시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죠.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요 아들이 아니니까요!”(히12:4-10)
  삶의 현실에서 고난과 아픔과 고통과 핍박으로 다가오는 일들은 우리를 바로잡으시려는 하나님의 징계가 대부분이죠!

  “아이의 마음에는 어리석음이 매여 있거니와 바로잡는 회초리가 그것을 몰아내어 그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리라.(잠22:15)”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으로 드러나려면 불같은 믿음의 단련”은 필수죠.(벧전1:7)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아끼지 않고, 또 주님의 회초리에 감사하며 돌이킬 줄 아는 지혜로운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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