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은 곳에는 죄가 부족하지 아니하거니와 자기 입술을 금하는 자는 지혜로우니라.(잠10:19)
♧♧♧ 잠언 10장 19절은 보편적으로 공감하는 구절이죠.
한 마디의 말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의 발단이 되기도 하고, 수치를 당하기도 하고, 자기 생명을 잃기도 하죠.
야고보서에서도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약3:2)”이라고 하죠.
말들(horses)을 제어하려고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작은 키 하나로 큰 배를 조종하구요.(약3:3-4)
“혀는 불이요 불법의 세계(world of iniquity)(약3:6)”라는 성경 기록은 절대 진리죠.
솔로몬도 “어리석은 자의 목소리는 말이 많아 알려지느니라(전5:3)”고 했죠.
손이나 발보다 혀에게 더 긴 휴가를 주는 것이 필요하고, 말을 하지 않으면 주워 담을 필요도 없죠. “위대한 말쟁이는 위대한 거짓말쟁이”이니까요.
입은 하나! 귀는 둘!
말은 적게 하고 듣기는 두 배로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