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는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염려하노라. 지혜로운 자를 꾸짖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잠9:8)
♧♧♧ “비웃는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염려하노라”는 세상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한 일반적이며 실제적인 규칙일 뿐, 영적인 삶의 원칙은 아니죠.
예수님께서는 조롱하는 자들을 책망하셨고(마23장) 스데반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했고(행7장) 베드로도 시몬을 책망했고(행8장) 바울도 마법사 엘루마를 책망했고(행13장) “엄히 꾸짖으라(딛1:13)”고 명령하죠. 성경의 기록의 두 번째 목적도 책망이구요.(딤후3:16)
침례인 요한은 헤롯을 책망했다가 목이 잘렸고,(마14:3-11) 스데반도 이스라엘을 책망했다가 돌에 맞아 죽었죠.(행7장)
“너는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왕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지혜로운 자는 꾸짖음과 책망을 받아들여 더욱 지혜로워지고 배움도 더 늘어나죠.(잠9:9)
나단의 책망을 받아들인 다윗(삼하12:1-14)과 예수님의 책망을 받아들인 베드로(마16:23, 요13:8)가 대표적인 본보기죠.
“의로운 자가 나를 치게 하소서. 그것이 친절이 될 것입니다. 그가 나를 책망하게 하소서. 그것이 매우 좋은 기름이 될 것입니다.(시141:5)”
책망과 꾸짖음을 받아들여 더욱 지혜로워지고 배움도 더 늘어나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