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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사람을 두려워말라(잠29:25)

 

잠언29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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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스물 아홉 번 째날 잠언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려니와 누구든지 {주}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29:25)

 

♧♧♧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인 것처럼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도 온갖 죄들의 원인이죠.

  아브라함은 사람들이 죽일까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죠.(창12:11-12, 20:11) 다윗도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미친 체하며 휘갈겨 쓰고 침을 수염에 흘렸구요.(삼상21:12-13) 헤롯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침례자 요한을 죽였죠.(막6장) 바리새인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것들을 빼앗길 것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세웠고(요11:48) 사람들을 두려워한 빌라도는 아무 잘못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죠.(요19:12)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해야 하죠.(마10:28)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잠1:7)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켜야 하는 것은 사람의 온전한 의무(전12:13)이니까요.

 그러나 많은 정치인들과 재벌들과 학자들과 교수들과 박사들과 목사들은 사람을 두려워하고 스스로 올무에 걸리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죠. 그러나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구요.

 

  한 분 하나님 외에는 사람도,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

 

 성경을 읽을 때는 ‘믿어야지’ 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죄의 유혹에 잘 넘어지죠. 그래서 매일 죄들에 속한 몸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 필요가 있는 거죠. 영은 원하지만 죄들에 속한 육신은 악하고 헛되거든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절대 진리로 확신하게 되는 과정도 필요하죠.
  하나님과 말씀을 이용해서 자신을 위한 어떤 이익을 얻으려는 의도가 없어야 하구요. 이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거죠.
  이 세상 삶이 전부라면 성경은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야 하는 것이구요.
  이 세상 삶이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만을 두려워하는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고, 즐겁고 복되고 자유롭고 평안한 삶이죠.

 “내가 계산하건대(reckon)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롬8:18)”

  선택은 지금 각자 자유롭게! 결과는 훗날 심판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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