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열 일곱 번 째날 잠언 ♡
도가니는 은을, 용광로는 금을 제련하거니와 {주}께서는 마음을 단련하시느니라.(잠17:3)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일곱 배나 더 뜨거운 용광로에 던져져서 마음을 시험하셨죠.(단3장) 하나님의 뛰어난 영을 가졌던 다니엘은 고소를 당하고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아무 해도 입지 않았죠.(단6장)
하나님께서 완전하고 곧바르다고 선언하신 욥은 마귀의 고소로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심한 종기로 고통스러웠고 친구들의 비난과 조롱에 시달렸죠.(욥기)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까마귀가 가져다주는 빵과 고기로 연명하며 살았죠.(왕상17:1-7)
그러나 함께 하신 주께서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로 위로하셨고 고난과 역경에서 건져주셨고 아무 해도 입지 않았죠.(시23편)
예수님의 고난과 가시 왕관은 영광과 고귀한 많은 왕관을 준비하는 과정이었죠.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구요, 고통과 역경과 질병은 복도 아니고, 저주도 아니죠. 다만 기회일 뿐이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마음과 속 중심을 시험하시나이다.(시7:9)”
“도가니로 은을, 용광로로 금을 시험하듯 칭찬으로 사람을 시험하느니라.(잠27:21)”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마음을 단련 받고 순수한 은처럼, 정금처럼 빚어지는 귀한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