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빈낙도(잠17:1) 5월 열 일곱 번 째날 잠언 마른 빵 한 조각만 가지고도 평안한 것이 희생물이 집에 가득한 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 이 세상의 삶이 전부라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한 삶이 평안하고 복된 삶이죠. 그러나 영원한 세상이 있고 이 세상 삶이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마른 빵 한 조각만 있어도 평안할 수 있죠. “다투는 여자와 함께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지붕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낫다(잠12:4, 25:24)”고 반복 강조하죠. 지혜로운 여자는 다 자기 집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여자는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물어뜨리니까요.(잠14:1)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한 부유한 집일지라도 다투며 산다면 불행하죠. 비록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이 부족할지라도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