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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 드리나니(잠19:17)

6월 열 아홉번째 날 잠언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 드리나니 그가 베푼 것을 그분께서 그에게 다시 갚아 주시리라.(잠19:17) 

♡♡♡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받은 사람들이죠.(엡1:3) 모든 영적인 복은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들이며,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하나님의 선물이죠.(약1:17, 고후9:15)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 자들에게 풍성하고 넉넉하게 베풀어 줄 수 있죠. 풍성하게 베풀고 또 베풀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모든 하나님의 선물들을 받았으니까요. 
 또 풍성하게 베풀고 베풀수록 넘치게 되고, 넉넉해져서 모든 선한 일을 더 풍성하게 할 수 있죠.(고후9:6-8) 가난한 자에게 넉넉하게 베푼 것들은 주님께서 다시 갚아 주시죠. 하나님께서는 보상해 주시는 분(rewarder)이니까요.(히11:6)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죠. 보이는 물질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께 빌려드려야 하는 거죠. 주님께서는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시고 그 사람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시니까요.(렘17:10)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도록 하셨죠.(신15:11, 마26:11)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복된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