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열 일곱 번 째날 잠언
마른 빵 한 조각만 가지고도 평안한 것이 희생물이 집에 가득한 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 이 세상의 삶이 전부라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한 삶이 평안하고 복된 삶이죠. 그러나 영원한 세상이 있고 이 세상 삶이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마른 빵 한 조각만 있어도 평안할 수 있죠. “다투는 여자와 함께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지붕 모퉁이에서 사는 것이 낫다(잠12:4, 25:24)”고 반복 강조하죠. 지혜로운 여자는 다 자기 집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여자는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물어뜨리니까요.(잠14:1)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넉넉한 부유한 집일지라도 다투며 산다면 불행하죠. 비록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이 부족할지라도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영원을 준비한다면 평안하고 복된 삶이죠.
루비보다 훨씬 더 값진 현숙한 여인은(virtuous woman) 좋은 아내이며, 자기 남편의 화관(crown)이죠.(잠12:4, 31:10) 현숙한 여인(virtuous woman)은 오직 주께서 나오는 효능(virtue)으로 살아가는 여인이구요.(막5:30, 눅6:19, 8:46)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모두 예수님의 좋은 아내로, 영원을 준비하는 현숙한 여인으로 한 평생 살아가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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