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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거짓된 저울 /공정한 추(잠11:1)

 

5월 열 한번째 날 잠언


 거짓된 저울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공정한 추는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니라(잠11:1)


♡♡♡ 사람들을 속이려고 서로 다른 추와 서로 다른 되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하나님께 가증한 것이죠.(신25:13-16) 특히 옳고 그름을 따지는 재판을 할 때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추를 사용해야 하죠.(레19:35-36)

  십일조와 교회 출석과 교회 봉사에 대해서는 일 년에 수없이 강조하며 설교하죠.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와 주의 다시 오심과 그리스도인의 일상 삶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죠.

  성경 기록에서 십일조와 교회 출석과 교회 봉사에 대한 언급이 한번이라면, 주의 다시 오심은 400번 언급되며, 그리스도인의 일상 삶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300번 언급되죠.

  하나님께서 강조하지 않는 것들을 강조하는 것은 거짓된 저울을 사용하는 것이죠. “속임수로 저울을 틀리게 하고 밀을 파는 것(암8:5)”과 같구요.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합리화하고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도 서로 다른 추를 사용하는 것과 같죠.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모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된 저울과 서로 다른 추를 사용하는 가증한 자가 되지 않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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