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뚤어진 자(froward)는 {주}께 가증한 자니라. 그러나 의로운 자에게는 그분의 은밀한 일이 함께하느니라.(잠3:32)
♧♧♧ ‘비뚤어진 자’로 번역된 단어 ‘froward’는 “완고한, 고집 센, 심술궂은, 거역하는”으로도 번역되죠. “하나님께 거역하거나 완고하고 고집 센 자”는 당연히 “주께 가증한 자”죠.
“최초의 원본이 없으므로 어느 성경이 옳은 성경인지 알 수 없다”거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필사하다보면 빠지고 더 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가르치며 하나님을 비웃고 거역하는 자들은 “{주}께 가증한 자”죠.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마5:18)”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my words)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
13구절이 “없음”이고, 3만곳이상 다른데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가르치며 하나님을 비웃고 거역하는 자들은 “{주}께 가증한 자”죠.
“{주}의 말씀들(The words of the LORD)은 순수한 말씀들(pure words)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하나님께서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순수한 단어들(pure words)을 보존하시겠다” 기록해 두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비웃고 거역하는 박사들은 완고하고 “{주}께 가증한 자”들이 확실하죠.
“참으로 학위가 낮은 자들은 헛되며 학위가 높은 자들은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그들을 다 더해도 허무보다 가볍도다.(시62:9)”
“그 시각에 예수님께서 영 안에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 되시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음을 감사하나이다.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그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좋았나이다.(눅10:21)”
오늘 하루도 오류 없는 킹제임스성경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아기들로, 그분의 은밀한 일들과 함께하는 의로운 자(righteous)로 하나님께 발견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