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천침례교회

잠23:7 ♡ 2월 스물 세번째 날 잠언 ♡ 그가 자기 마음속으로 생각하듯이 실제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하느니라.(잠23:7) ♧♧♧ 마음에도 없는 고백은 아무 의미도 없죠! 거짓말의 아비의 특징이구요. 사람들의 생각은 계속해서 악하기도 하죠.(창6:5, 20:11, 38:15, 48:11, 50:20) 그러나 의로운 사람의 생각은 올바르죠.(잠12:5) 모든 삶의 문제들은 사람의 마음의 산물이고, 매순간, 매일, 매달, 매년 겪는 위기들 역시 사람의 마음의 산물들이구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생각, 간음, 음행, 살인, 도둑질, 탐욕, 사악함, 속임, 색욕, 악한 눈, 신성모독, 교만, 어리석음”이 그 사람을 더럽게 하고 문제들을 일으키니까요.(막7.. 더보기
잠22:1 ♡ 2월 스물 두번째 날 잠언 ♡ 많은 재물(great riches)보다 오히려 좋은 이름(good name)을 택할 것이요, 은과 금(silver and gold)보다 사랑 많은 호의(loving favour)를 택할 것이니라.(잠22:1) ♧♧♧ 마리아는 매우 귀한 향유(very precious ointment)를 예수님의 발과 머리에 붓고 좋은 이름(good name)을 얻었죠(마26:7,13, 막14:3,9, 요12:3-7)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이 일 곧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막14:9, 마26:13)” 바나바는 바울의 전도여행에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위로의 아들”이라는 선한 이름(good name)을 얻었고(행4:36) 또 “선한 .. 더보기
잠21:30-31 ♡ 2월 스물 한번째 날 잠언 ♡ {주}를 대적할 수 있는 지혜나 명철이나 계략은 없느니라. 싸울 날에 대비하여 말을 예비해도 안전은 {주}에게서 오느니라.(잠21:30-31) ♧♧♧ 아하시야가 병들자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하다가 죽었고(왕하1:2-6, 17) 산헤립도 “너희 [하나님]이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내겠느냐?” 대적하다가 죽었고(대하32:14,21)” 하만도 주를 대적하다가 자기가 만든 교수대에 자기가 달렸죠.(에5:14, 7:10)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를 대적해서 진화론을 가르치며 인간은 진화한다고 하죠. 그러나 인간들은 퇴화되어 지옥에서 벌레가 되죠.(막9:44,46,48) 로마 카톨릭이 기독교 원조라고 가르치고, 사람의 노력으로 땅위에 평화를 이룰 거라고 주를 대적하.. 더보기
잠20:1 ♡ 2월 스무번째 날 잠언 ♡ 포도주는 조롱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날뛰게 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그것들로 말미암아 속는 자는 지혜롭지 아니하니라.(잠20:1) ♧♧♧ 노아와 함이 범죄에 넘겨지게 된 것(창9:21)도 “포도주를 마신 뒤”였고, 시리아 왕 벤하닷이 도망한 것도 마시고 취하였기 때문이었죠.(왕상 20:16) 또 술은 벌거벗게 만들게 만들고(합2:15)[*벌거벗음=음행(레17:6-24, 20:10-21)] 화를 부르게 되는 거죠.(사5:11) “자기 이웃에게 마실 것을 주고 네 술 부대를 그에게 주며 또한 그를 취하게 함으로써 너로 하여금 그들의 벌거벗은 것을 보게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합2:15)”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되 밤이 될 때까지 계속 따라가 마침내 포도주로.. 더보기
잠19:21 ♡ 2월 열아홉째 날 잠언 ♡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devices)이 있을지라도 {주}의 뜻(counsel;조언, 의도, 권고), 그것만 서리라.(잠19:21) ♧♧♧ UN과 세계정부주의자들은 지식이 늘어나고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면 평화로운 낙원이 될 것이라고 계획하죠. 유명하고 똑똑하고 지혜롭다는 사람들일수록 성경 기록을 거부하고 자기 생각대로 계획(devices)하죠.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실제적인 지옥을 거부하고, 휴거도 거부하죠. 예수님께서 눈에 보이게 다시 오실 것이라는 사실도 믿지 않고 조롱하구요. 사람들 대부분 자신들의 계획이 있을지라도 “{주}의 뜻(counsel)” 오직 그것만 서게 되죠. “내 말과 자기들의 말 중에서 누구의 말이 설지 알게 되리라.(렘44:28)” “만군의 {주}께.. 더보기
잠18:1-2 ♡ 2월 열여덟번째 날 잠언 ♡ 어떤 사람은 소원(desire;욕망, 열망)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분리하고 모든 지혜를 구하며 그것과 상관하느니라. 어리석은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며 자기 마음을 드러내기를 기뻐하느니라.(잠18:1-2) ♧♧♧ 평범한 사람들보다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는 철학자들, 신학박사님들, 과학자들, 교육자들, 예술가들의 감춰진 마음의 동기들을 드러내는 구절이죠. 하나님 앞에 자신을 겸손히 낮추는 명철(under-standing)보다는 자신의 지혜의 탁월함을 드러내기를 기뻐하고 열망(desire)하는 자칭 똑똑하다는 사람들을 향한 폭탄과도 같은 선언이죠. 유명해지려하고 자기를 드러내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야망에 불과하니까요. “자기 눈에 지혜로운 자들과 자기가 보기에 분별 .. 더보기
포천모임 (from:김성만형제) 포천 모임은 이런 모임이길!!! 약한 지체를 귀중하게 여기고, 어린 지체를 세밀하게 살피며, 가난한 지체에게 아낌없이 주고, 상처받은 지체를 내 몸처럼 돌보며, 힘들게 하는 지체에게 오히려 고마워하는 모임! 험한 일은 내가 먼저 할 줄 알고, 고난 중에 위로할 줄도 알며, 모든 일에 감사할 줄 알고, 아낌없이 주고 또 주는 하늘 생활방식을 따르며, 구원받은 사실 하나에 감격할 줄 아는 모임. 잘난 체 하는 잘난 사람은 전혀 없고, 사람들의 칭찬에는 관심도 없고, 아무 것도 아닌 자신을 알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만 최고로 섬기고 자기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는모임. 예수님을 뵙듯이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형제자매도 사랑하며, 성령님의 중보를 기대하듯이 중보 기도를 하고, 하나님께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