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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잠7:23(올무) 5월 일곱 째 날 잠언 마침내 화살이 그의 간을 꿰뚫으리니 이것은 마치 새가 빨리 올무에 들어가되 그것이 자기 생명을 노리는 줄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으니라.(잠7:23) ♡♡♡ 남편에게 복종해야 할 아내는 오직 온유하고 조용한 영의 장식으로 단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눈앞에 지극히 값진 것이죠.(벧전3:3-4) 그러나 창녀차림을 하고 명철이 없는 젊은이를 유혹하는 간교한 여자는 창녀가 아니라 간음하는 아내죠.(잠7:19, 계17:1) 남편인 집 주인이 긴 여행을 떠났고 정한 날에야 돌아올 것은 사실(잠7:19-20)이죠. 그러므로 간교한 아내는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며 옷을 차려입는 외적 단장을 하고 명철이 없는 젊은이를 유혹하죠. 창녀차림으로 젊은이를 유혹하는 아내의 종말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더보기
잠6:10-11(잠에서 깨자) 5월 여섯 째 날 잠언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자자, 하면 네 빈궁이 여행자같이, 네 궁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로다.(잠6:10-11) ♡♡♡ 마지막 시대라고, 머잖아 주님께서 곧 오실 것이라고 하죠. 모든 것을 결산할 심판의 그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말하고,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라고 기도하구요.(계22:20)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잠에 취해 있죠. 개미에게 가서 개미의 길들을 깊이 살펴보고 부지런한 개미에게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배우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렵죠. 모든 것을 결산 할 심판의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죽을 때 가져 갈 수도 없는 돈에 매달리고, TV와 게임기 앞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 물질을 낭비하죠.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를 줄을 알.. 더보기
사망(death)에 대하여(잠5:5) 5월 다섯 째 날 잠언 그녀의 발은 사망으로 내려가고 그녀의 걸음은 지옥을 굳게 붙드느니라(잠5:5) ♡♡♡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들을 파악하게 하고 지혜와 정의와 판단의 공의와 공평의 훈계를 받게 하며 단순한 자에게 민감함을 주고 젊은 자에게 지식과 분별을 주기 위한 것이죠.(잠1:2-4) 꿀을 떨어뜨리는 달콤한 입술과 기름보다 미끄러운 음녀의 입은 훈계를 미워하고 책망을 멸시하죠.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지도 않고 명철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분별도 없고 지식도 없는 낯선 여자는 사망으로 내려가고 확실하게 지옥으로 향하죠. 사망(death)으로 내려가고 지옥으로 향하는 낯선 여자(strange woman)인 큰 창녀(great whore)의 걸음의 종말은 불못이죠.(계17-18장, 계.. 더보기
웰빙(well being)의 말씀(잠4:20-22) 5월 넷 째 날 잠언 내 아들아, 내 말들(my words)에 주의를 기울이며 내가 말하는 것(my sayings)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들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한가운데 간직하라. 그것들은 그것들을 찾는 자들에게 생명이 되며 그들 모두의 육체에 건강이 되느니라.(잠4:20-22) ♡♡♡ 솔로몬이 말하는 것들(sayings)과 단어들(words)은 기록된 진리의 말씀들이죠.(잠22:20-21) 이 진리의 말씀들(words of truth)은 항상 눈앞에 있어야 하고 마음 한가운데 간직해야만 하죠.(신6:6-8) 기록된 진리의 말씀들을 기뻐하며 밤낮으로 묵상하면 형통하고(시1:2-3) 마음속에 숨기면 주께 죄를 짓지 않고(시119:11) 실제 생활(life)이 되고 육체의 건강(hea.. 더보기
주의 징계(잠3:11) 5월 셋 째 날 잠언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서 바로잡아 주시는 것에 싫증을 내지 말라.(잠3:11) ♡♡♡ [주]께서 친히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시는 것은 가장 고통스런 경험들이 포함된 고된 훈련이죠.(히12:4-8)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도 친히 고난 받으신 일들로 순종을 배우셨고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남기시고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죠.(히5:8-9, 벧전2:21) 바울도 고된 훈련을 받았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야 할 모범이 되었죠.(고후11:23-27) 바울처럼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매도 지나치게 맞고 감옥에도 더 자주 갇히고 여러 번 죽을 뻔하고 마흔에서 하나 뺀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몽둥이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더보기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잠2:4)  오월 둘 째 날 잠언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잠2:4) ♡♡♡ 오랫동안 이스라엘이 참 [하나님]도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이 지냈을 때 유다왕 아사는 마음을 다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을 구했죠. 유다의 모든 도시에서 산당들과 형상들을 제거하고, 누구든지 [하나님]을 구하지 아니하는 자는 작은 자든 큰 자든, 남자든 여자든 죽이기로 작정하죠. 온 유다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갈망하며 [하나님]을 구했을 때 [하나님]을 만났고 {주}께서 안식을 주셨죠. 유다왕 아사의 통치 시대에 십 년 동안 평온하였죠.(대하14-15장) 어린 아이일지라도 은을 구하듯이,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 구하고 찾으면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고 [.. 더보기
죄에서 분리(잠1:10) 오월 첫 째 날 잠언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꾈지라도 너는 동의하지 말라.(잠1:10) ♡♡♡ 그리스도인들이 악한 현 세상(갈1:4)에서 죄로부터 분리되어 거룩히 구별되어야 하는 것은 첫 번째 하나님의 뜻이죠.(살전4:3) 대언자 미가도 “선한 사람이 땅에서 사라졌고 곧바른 자가 사람들 가운데 하나도 없도다. 그들이 다 피를 흘리려고 숨어 기다리며 저마다 자기 형제를 그물로 잡는도다(미7:2)”라고 탄식했죠. 사도 바울도 “성도가 말하는 것조차 수치스러운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탐욕은 한 번이라도 부르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라(엡5:3-4)”고 간청하죠.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5:12)”고 명령하구요. [속지 말라. 악한 사귐은 선한 습성을 부패시키느니라.. 더보기
잠30:4 ♡ 4월 서른 번 째날 잠언 ♡ 누가 하늘에 오르셨느냐? 혹은 내려가셨느냐? 누가 바람을 자기 주먹 안에 모으셨느냐? 누가 물을 옷에 싸셨느냐? 누가 땅의 모든 끝을 굳게 세우셨느냐? 네가 말할 수 있거든 그분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분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이냐?(잠30:4) ♧♧♧ 모세는 미가엘에 의해 옮겨졌고(유9, 마17:3)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에 의해서 하늘로 들어 올려 졌죠.(왕하2:1,11)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하늘에서 내려오셨고, 또 스스로 하늘에 오르셨죠.(요3:13, 20:17) 창조주 예수님께서는 바람을 자신의 곳간에 모으셨고(시135:7, 렘10:13,51:16) 물들을 옷에 싸셨고,(욥26:8,10,28:11) 원형의 땅이 영원히 움직이지 않도록 땅의 끝을 굳게 세우셨죠.(사40.. 더보기
사람을 두려워말라(잠29:25) ♡ 4월 스물 아홉 번 째날 잠언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려니와 누구든지 {주}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29:25) ♧♧♧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인 것처럼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도 온갖 죄들의 원인이죠. 아브라함은 사람들이 죽일까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죠.(창12:11-12, 20:11) 다윗도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미친 체하며 휘갈겨 쓰고 침을 수염에 흘렸구요.(삼상21:12-13) 헤롯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침례자 요한을 죽였죠.(막6장) 바리새인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것들을 빼앗길 것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세웠고(요11:48) 사람들을 두려워한 빌라도는 아무 잘못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죠.(요19:12)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 더보기
성경기록(잠28:9) ♡ 4월 스물 여덟 번 째날 잠언 ♡ 사람이 자기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조차 가증한 것이 되리로다.(잠28:9)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사1:10)이며,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시33:11)인 성경 기록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시죠.(요7:38,42) 바울 역시 성경 기록을 하나님과 동등한 인격체로 믿었구요.(롬4:3, 9:17,10:11,11:2, 갈3:8,4:30) 성경 기록이 미리 알고, 미리 보고, 아브라함과 엘리야에게 말을 하였죠. 특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을 하셨을 때에는 모세가 태어나기 전이었고 모세 오경도 기록되기 전이었죠. 성경 기록이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이며,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이름도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이기 때문이죠.. 더보기